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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 (Bing), 검색만 하면 포인트 제공IT 2019. 12. 10. 07:08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검색만 해도 포인트를 제공하는 검색엔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인 빙(Bing)인데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네이버, 다음, 구글, 야후와 같은 검색엔진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입니다. 이름이 생소한 만큼 현재 검색엔진 시장에서는 그 점유율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빙의 점유율을 높이려고 노력 중에 있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로 빙으로 검색 시 마이크로소프트의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호주에서는 이 포인트 제도를 적용했고요. 한국은 적용이 아직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의 포인트를 제공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C로 검색을 할 경우 검색 한 번당 3포인트를 제공하고 하루에 90포인트까지 제공합니다. 핸드폰으로 검색 시에도 3 포인트이면 하루 최대 60포인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브라우저인 에지를 사용할 경우 보너스 포인트로 12포인트를 더 줍니다.
한 달에 500포인트를 획득해야 위와 같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처음 시작할 경우 하루에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30포인트로 제약되네요. 본격적으로 검색으로 포인트를 모을래면 레벨 2는 되어야겠습니다.
검색 포인트 말고도 위와 같이 매일 할 수 있는 임무를 제공하는데요. 퀴즈도 있고 웹페이지 방문도 있고 합니다. 매일 빠지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줍니다. 이것만 해도 레벨 2는 쉽게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모은 포인트로 무엇을 할 수 있나 궁금하실 텐데요. 위와 같이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대형 슈퍼마켓인 콜스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어서 포인트 활용도는 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같은 5불일 경우 차감 포인트가 마이크로소프트 기프트 카드가 훨씬 적습니다.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인 빙의 포인트 제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야후도 콜스 플라이 바이스와 연계해서 검색 시 포인트를 제공했었는데 일정기간 후에 큰 효과를 못 보고 종료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까지 이런 제도를 운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검색만 해도 포인트를 제공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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